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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 이미순 | 2023-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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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는 예수님의 출생과 죽음에 이르는 전 삶과 관련을 의미합니다. 몸과 영으로 지상의 모든 생애를 통해서 전 인류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친히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는 그의 사명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을 위한 고난, 대신 당하는 고난, 전 인류의 사죄를 위해 그의 몸과 영으로 대신 하나님의 진노를 짊어지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과 속죄의 죽으심의 모습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한복음1:29)”고 했습니다.
주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지상생활의 모든 것의 중심이요 핵심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모든 일과 사건은 모두 십자가로 향해져 있음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선물)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로마서6:23)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립보서2:5-8)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베드로전서2:2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에베소서1:7)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베드로전서1:18-19)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53:6)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골로새서1:20)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창조질서에까지 그 효력을 나타낸 것입니다. 타락한 피조의 세계에까지 효능을 끼쳐 본래 창조된 모습의 아름다운 질서를 회복시키고 있는 것입니다.(로마서8:21)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확증해 주신 십자가의 죽으심은 교회에 그 흔적을 남겨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증거 하는 삶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 민족과 자연과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더욱 드러나게 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누가복음9:23)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1:18)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린도전서1:22-24)
에베소서 3장 초반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의 비밀에 대한 말씀입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것은 복음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이 경륜이 어떠한가 드러내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3:9)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과 믿음,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잊어버리지 말고 십자가를 쫓는 믿음의 삶이 되기 바랍니다.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진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어 우리가 찾을 때 하나님께서 드러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참 자유가 주어집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8:32)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한복음8:36)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때 은밀하게 아버지께서 갚으신다는 약속의 진리의 말씀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을 뺏고 있는 것들을 잘 구별하여 버릴 것을 버리고, 진리의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때 은밀한 가운데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감춰진 비밀을 드러내 주십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본질적인 생명은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입은 자이기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말씀 안에 있을 때 잃을 것도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천하를 얻은 자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조차도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물으면 아이들조차도 돈을 쫓는 것을 볼 때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물질을 초월하고 노예가 되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이 세상의 성공은 드러난 것처럼 나를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물질이 나를 행복하게 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안에 십자가를 붙들고 자기 자신이 성령께서 임하는 것을 추구하며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과 그리스도처럼 가난한 마음을 갖고 이웃을 사랑할 때 그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힘입어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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