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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 정진권 | 2022-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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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의 신을 벗어라 수5:13-15 1. 길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례를 행한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칼을 빼들고 여호수아의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서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누구입니까? 적군을 위하여 온 사람입니까? 우리를 위하여 온 사람입니까? “나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으로 지금 왔으느라”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미가엘 천사였습니다.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물었습니다. “내 주여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시렵니까?” 여호수아5:14 말씀입니다. 주의 천사가 말씀하셨습니다.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하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거룩한 땅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기 과신입니다. 교만입니다. 여호수아도 이럴 가능성이 충분이 있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므로 모세와 같은 지도자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길갈에서 할례를 시행하고 새로운 체제를 정비했고, 지휘봉을 들고 여리고성으로 나가는 여호수아의 늠름한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2. 여호수아가 바짝 엎드려 주의 사자에게 물었듯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먼저 묻지 않는 것이 교만이고, 먼저 묻지 않고 할 때 하나님이 섭섭하게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왕하1:2에 아하시야 왕을 보십시오. 병들었는데 하나님께 나가서 묻지 아니하고 바알세붑에게 물어 본 것 때문에 저주 받았습니다. “네가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갔느냐, 네가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받드시 죽으리라(왕하1:4)” 엘리아의 말대로 아하시야 왕은 침상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눈이 있고, 귀가 있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을 들으시고,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제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입니다. 솔로몬 왕이 성전건축을 마치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왕상9:3입니다. 3.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수5:15). 여호수아가 즉시 신을 벗었습니다. 신발을 벗었다는 것은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신을 벗고, 맨발로 걷기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으로 부르시고, 가시떨기 가운데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을 벗고 맨발로 설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부르짖는 소리들 들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미디안 광야에 있으면서도 아직도 모세는 권리를 포기하지 아니하고 가지고 있었던 것이 있어나 봅니다. 맨발로 걸을 때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십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애굽기3:11말씀입니다. 맨발로 걸을 때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부어 레바론 까지와 유브라데강에서 부터 서해까지니라” 신명기11:24과 여호수아1:3입니다. 모세에게 주신 말씀을 여호수아에게도 똑 같이 주셨습니다. 맨발로 광야를 건너 갈 때,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고, 내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셨습니다. “내가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19:4입니다. 4. 하나님의 목소리는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들려오는 세미한 음성입니다. 엘리야가 호렙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은 상황이 어떻하였습니까?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죽기를 소원하고 맨발로 여호와 앞에 셨을 때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아합왕의 아내 이사벨이 죽인다고 위협하는데 대적할 힘이 없었습니다. 광야로 도망하여 로뎀나무 아래서 잠자다가 천사가 제공하는 떡과 물을 먹고 호렙산에 들어왔을 때입니다. 맨발로 낮은 자리에 앉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100년 전쟁을 마감하는 때였습니다. 영국의 헨리6왕이 프랑스를 점령하여 오를레앙성에 진을 치고 있었고, 프랑스는 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당시 프랑스 황제는 영국 황제가 이끄는 군대와 싸워 이길 희망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 때 나타난 소녀가 바로 잔 다르크입니다. 잔 다르크는 “하나님께서 나를 영국군대와 싸우라고 직접 말씀하셨으니, 나를 전투에 보내 달라”고 황제에게 간청하였습니다. 샤를 황제가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하고 주교회의를 소집하여 의견을 물었습니다. 대주교가 “너는 어린 소녀의 신분으로 어찌 영국 군와 대치하고 있는 전투에 참전하겠다고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잔 다르크가 담대하게 “나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황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여기 계신 주교님들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였는데, 어찌 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말하느냐” 잔 다르크에게 물었습니다. 잔 다르크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황제 폐하. 하나님의 목소리는 높은 자리에서 있는 사람은 들을 수 없는 소리입니다. 신을 벗고,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들리는 음성입니다. 저기 높은 자리에 계신 저 분들도 신을 벗고 낮은 자리로 내려오시면 저와 같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5.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사자의 말을 듣고 즉시 신을 벗었습니다. 하나님께 굴복하고 모든 것을 다 맡기고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에 입성할 방책을 세밀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자신이 다 떠맡아 가지고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337장)” 이런 찬송만 열심히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내려놓지 못하고, 나 홀로 지려고 하니까 그런 거지요. 하나님의 일은 그렇게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와서 배우라”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인 인물 세 사람이 있습니다. 링컨과 에디슨과 헬렌켈러라고 합니다. 헬렌켈라는 삼중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장애자였습니다. 말을 못하는 언어장애였습니다.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이었습니다.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었습니다. 미소냉전 시대에 소련에 까지 가서 강연하고 다닌 사람입니다. 자서전에서 고백한 말이 있습니다. “믿음은 무거운 십자가를 즐겁게 지고 노래하면서 가게 하는 힘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위탁입니다. 나의 무거운 짐을 주님의 십자가 위에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내려놓으십시오. 믿음생활 하면서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신을 벗지 않는 사람입니다. 6. 모세가 홍해를 건널 때 하나님이 하신 방법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니리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출애굽기14:14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가만히 보고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지지하고 바라고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인가 하려고 하니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맨발로 하나님 앞에 섰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권리를 포기하였다는 뜻입니다. 노예들이 맨발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고, 맨발로 세상에 내려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버리고, 아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종의 형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저도 이것을 깨달은 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가시는 방향에 서면됩니다. 돛대를 올리고, 바람 부는 대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호텔이나 백화점 입구에 돌아가는 것이 있지요. 돌아가는 대로 그냥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되는데 내가 밀고 가려고 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밀면 돌아가지 않고 섭니다. 하나님이 꼭 이런 방식이십니다. 내가 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가만히 서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방향에 서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깨닫는데 30년 이상 걸렸습니다. 사실 모세는 40년 거렸습니다. 아브라함도 40년 걸였습니다. 신을 벗고 쉬지 못하고 항상 신을 신도 일을 대기하며 긴장하면 사는 사람입니다. 신을 벗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나의 인생을 성공시키는 길입니다.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16:3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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