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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하나님과 친교를 누리는 사람(엡3:12) 이미순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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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3

샬롬!

 

감리교는 존 웨슬리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 분에 의해 창시된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시간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따라서 인생은 달라집니다. 영적 삶을 살았던 존 웨슬리는 다니엘처럼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했습니다. 기도는 인생의 모든 일에 기본이 되고 시작이 돼야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살아있는 신앙을 경험하게 만듭니다. 이때 삶이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위기19:2)”

존 웨슬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십시오. / 이는 우리의 인생을 위한 것입니다. / 우리의 하루하루가 공허해지지 않기 위해선 그 길밖에 없습니다.”

 

8-2. 하나님과 친교를 누리는 사람(3:12)

 

바울은 하나님과 친교가 돈독했습니다. 에베소서3:12에서 바울은 자신을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은자로 언급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할 때 자신을 가리켜,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는 자라고 했습니다. 어린아이가 아버지에게 다가가듯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우리는 가장 거룩한 분에게로 다가갔습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거싱 되는 특권입니다.

 

바울은 로마감옥에서 하나님과의 친교를 누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감옥의 벽은 기도의 영으로 새겨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이 닫히고 빗장이 채워진 두려움이 지배하는 그곳에서 바울은 담대해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감을 잃어가는 곳에서 그는 자신감이 충만했습니다.

그는 신앙의 눈으로 자신에게서 돌려 중보자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자신보다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세속적인 열악한 환경에서 그는 하늘의 왕 되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친교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한 주간도 누구보다도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의 주변을 돌아보며 사랑하며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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