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염려하는 바울(엡3:1-2) | 이미순 | 2022-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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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7
8-1.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염려하는 사람(엡3:1-2, 13)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사도 바울은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염려하는 사람으로 우리도 그와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엡3:1에서 바울은 이방인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결코 감옥에 있지 않을 것임을 알지만 그가 그것을 언급할 때 분노가 없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3:2절에서도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고 말한 것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명을 받은 지 몇 년 후에도 여전히 그는 헌신적인 방식으로 사역에 대해 말합니다. 그 속에는 그를 위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역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투옥되어 있는 때가 그들의 영광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수치스런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투옥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방인들에게 자유롭게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주간도 타인을 돌아보는 마음과 늘 하나님과 교제하며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삶을 축복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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