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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네 산지를 개척하라 정진권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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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네 산지를 개척하라

17:14-18

 

1. 여호수아 군대가 요단강을 건너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에 들어와서 원주민들과 정쟁하고, 지파대로 땅을 나눌 때의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은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자기들은 요셉의 후손으로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로 두 몫을 배정 받았는데, 왜 다른 지파와 동일하게 한 분 깃만 주느냐는 것이었습니다.(17:14) 요셉지파 사람들이 가나안 정복전쟁에 나서지 않으면서 땅이 적다고 불평하였습니다.

 

두 지파의 분깃을 달라는 것입니다. 땅 분배의 원리로 볼 때 그들의 주장은 올바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요구는 정당한 요구가 아니었습니다. 므낫세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는 이미 요단 동편 땅의 넓은 기업을 분배받았습니다. 그들이 분배받은 땅은 요단 서편의 중심부로서 가장 비옥한 양질의 옥토였습니다. 다른 지파보다 가장 좋은 땅을 받았습니다.


이 정도가 되었으면 그들의 입에서 감사와 찬송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입에서는 원망과 불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많은 땅을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투덜거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셨습니까? 받은 것은 세어 보십시오. 요셉 자손들처럼 감사하지 아니하고 투덜거리는 사람들은 없습니까?

 

2. 우리 입술을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원망과 불평만 털어 놓는 입술인지, 감사하고 찬양하는 입술인지 살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지금까지 지구상에 없었던 범 세계적인 유행병, 팬데믹(pandemic)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있어야 합니다. 달려가는 것을 배우는 것보다 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차를 몰든지, 스키를 타든지, 말을 타든지 달리는 것보다 천천히 부레이크를 밞는 것이 더 어려운 것입니다. 일을 잘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일을 하고나서 잘 쉴 때가 행복한 것입니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세계 도처에서 창궐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영국의 델타 변이, 남아공의 베타 변이, 브라질의 감마, 인도에서 발생한 델타, 남아공에서 또 발생한 오미크론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변종이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삼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불확실성, 불안한 마음, 불평 하는 말, 특별히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말대로 되는 것입니다.

 

미국철학의 아버지와 같은 실용주의 철학자 윌리암 제임스(William James)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러면 행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복한 사람처럼 말하고,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반대로 여러분 중에 불행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불행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불행한 사람처럼 말하고, 불행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불행하게 될 것이다

 

3. 요셉 지파사람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두 가지입니다. 철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을 두려워하는 것과 대가를 치르려고 하지 않고, 좋은 땅만 달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런 요셉 지파 사람들을 향하여 단호하게 명령하였습니다. “산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17:15). 기득권만 찾아 먹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하여 땅을 확보하라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갈렙와 반대입니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땅을 달라는 것은 헤브론 땅이 좋은 땅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팔십이 넘은 갈렙에게 차마 헤브론 땅을 줄 수없었던 이유는  신장이 크고 힘이 센 아낙 자손들이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갈렙에게 안전하고 더 좋은 땅을 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청하였습니다. 내 나이 지금 85세 지만 아직도 나에게는 힘이 그 때와 여전하니, 가나안 정탑하고 돌아왔을 때 모세가 다녀온 땅을 주겠다고 약속한 그 산지를 지금 내게 달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그 성읍이 아무리 견고할 찌라도 그들을 쫓아 내리이리다여호수아14:12 말씀입니다.


여러분에게 아직 목표를 세워놓고 이루지 못한 꿈이 있습니까? 꼭 이루어야 할 꿈이 있습니까? 한번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11:12). 불확실하다고 판단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십시오.

 

실패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하십시오. 하다가 내 인생이 마감하는 것이 아닌가, 염려하지 마십시오. 다 이루는 것보다 하다가 가는 것이 더 좋을 경우도 있습니다. 어르신들 가운데 평생 영어회화를 해보려고 했는데,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시작해 보십시오. 기억력이 떨어져서 아무리 해도 못할 수도 있지만, 회화 공부하므로 치매에 걸리지 아니하고, 배우는 기쁨과 노년의 인생을 활발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대가 치러야 할 것입니다. 댓가를 치르려고 하지 않은 사람은 보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밭에 감추어진 보화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13:44). 밭에 보화가 감추어진 것을 아는 사람은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사서 보화를 얻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진주비유도 있습니다.(13:45-46).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 요셉지파 사람들이 다른 지파보다 두 배의 땅을 받은 것은 분명합니다. 요셉지파 사람들의 문제는 투자하고 헌신하여 땅을 차지하려고 하지 아니하고, 앉아서 땅만 받으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다 이루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도전해야 합니다. 도전하는 사람은 언제나 어려운 장애물이 버티고 있습니다. 넘어야 할 난관이 있습니다.

 

요셉 자손들이 산지를 개척하려고 하는데 어려운 난관이 있었습니다. 철 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17:16). 하나님의 언약을 품고 꿈을 향해 사는 사람 앞에는 언제나 장애물이 놓여 있습니다. 큰 산이 있습니다. 여러분 앞에 놓여 있는 큰 산이 무엇입니까? 무너뜨리시기 바랍니다. 돈이 없습니까? 건강이 없습니까? 실력이 없습니까? 시간이 없습니까?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십시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해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왕과 방백들에게 핍박당하고, 백성들에게 까지 버림당한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라라예레미야33:1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길을 보여 주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때문에 내 인생이 무너지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베이징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자 계주 볼만합니다.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단체전은 세계1위인데, 늘 가슴 졸이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 선수가 치고 들어와 스치고 넘어져 수 년 동안 훈련한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입니다.

 

5. 카알라일(T.Calyle)"프랑스 혁명사"를 쓰고 나서, 그 원고뭉치를 죤 스튜어트 밀(J.S.Mill)에게 감수받기 위하여 가지고 갔는데 하녀가 원고뭉치를 서재의 벽난로에 태워버린 것입니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아마 글을 써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카알라인은 존경하는 스승을 고발하고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도 없고, 낙망한 카알라인은 글 쓰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산보를 나갔다가 우연히 어느 벽돌공이 큰 담장을 쌓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하나하나 벽돌을 쌓다가도 잘못 쌓았으면 모조리 다시 헐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벽돌이 큰 무덤을 이루며 담장은 반듯하게 쌓아져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 바로 저 것이다! 저 담장이 일시에 된 것이 아니구나!! 똑 바르게 쌓기 위하여 버려지는 저 벽돌과 버려지는 시간들이 필요하구나!! 카알라일은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물이 저 유명한프랑스 혁명사입니다.

 

6. 여호수아는 철 병거를 보고 겁을 먹고 낙심하는 요셉 자손들에게 격려하였습니다. 그 땅은 하나님이 너희 너희들에게 주신 것이다. “네가 큰 민족이 됨이니 산림일지라도 네가 개척하라.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여호수아17:18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노력하고 투자하고 열심히 일하여 얻는 것이 끝까지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능치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문제는 목표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열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다시 목표를 세우고 열정을 가지십시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누가18:27 말씀입니다. 네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립보서4:13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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