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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람 12-5. 당신은 한국 선교사이다. 이미순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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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8

 

 

샬롬!

그동안 제자훈련교재,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의 사람1권을 마치고, 2권의 12단원 5과를 마지막으로 오늘 마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으로 하지 못했지만 두 권의 책을 다 마쳤기에, 다음주일예배 후에 책거리를 하고자 합니다.

최은영 집사님께서 맡겨놓은 것이 있어서, 충분히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면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지킬 수 있도록 넓은 장소에서 여러 테이블에 나눠서 만날 수 있도록 대학로 쪽에 장소를 찾아보겠습니다. 우리 청년부 모두 참석했으면 합니다. 군복무 중인 조유빈군도 참석하면 좋겠는데 그날 가능할지요.

추후(이번 주 중에) 단톡으로 연락하겠습니다.

 

12-5. 당신은 한국 선교사이다

 

<외울 말씀>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서12:3)

<여기서 '지혜 있는 자'신실하고 경건한  삶을    신앙의  사람들  지칭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을...돌아오게 한 자'는 곧 '지혜로운  '와 동일한 말로, 그들의 삶의 열매는 바로 그들을 통해 구원을 받게 된 새로운  신앙인들입니다('옳은 데로 돌아 온 많은 사람').>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갈 때 가장 복된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과 복음을 증거하며 사는 삶입니다.

복음은 사람들을 구원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 복된 자의 자리에 거할 수 있습니까?

 

1. 삶의 목적을 예수님께 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삶의 목적이 되어야 전도에 눈이 열리게 됩니다.

 

목적지가 다른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예수님과 헤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예수님과 여러분의 목적이 같은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에는 관심이 많지만 정작 예수님에게는 마음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내 공부가 잘되는 것, 내 일이 잘되는 것, 내 몸이 건강하고 내 부모형제자녀가 잘되는 것, 내 기도가 응답받는 것에는 관심이 많지만 그것을 주시는 주님에게는 관심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삶의 목적이 되어야 전도에 눈이 열립니다.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시고 죽으셨던 예수님은 온통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에 대한 생각뿐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옥에 갈 영혼을 구원해 내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예수님의 마음이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 그 삶의 목적이 된 사람만이 예수님과 계속하여 동행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목적은 오직 예수님이었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그토록 놀라운 전도의 역사를 일으키신 이유입니다.

 

Q. 다음 성경 구절에서 사도 바울의 소원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세요.

고린도전서10:31(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

<‘하나님의 영광은 그리스도인의 전반적인 삶을 지배하는 기본 원리입니다(3:17). 즉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행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벧전4:1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라는 말 속에는 타인의 유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33:1-3).>

 

빌립보서1:20-21(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

<‘존귀하게 하는 것의 원어의 뜻은 주님이 더욱 알려졌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고린도후서5:9(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초연(超然)하며 삶에 있어서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집중하게 한다는 바울의 확신과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오직 영혼 구원의 마음을 가진 자를 주목하십니다. 빌립보서3:7-9을 보면 사도 바울은 모두 버렸습니다. 좋은 배경, 학식, 신분, 모두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알고 얻으려는 한 가지 소원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직 예수, 오직 전도는 너무 극단적인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 자신을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연약하고 게으릅니다. 그러므로 오직이라고 해도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전도도 하고라는 자세로는 전도하기 어렵습니다.

 

한국 개신교 최초의 순교자인 토머스 선교사는 대동강 모래사장에서 처형을 당했는데 그의 목을 치려는 포졸 박춘관에게 성경을 전하며 예수! 예수! 예수!”하면서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오직 복음만을 전했습니다. 그는 영국 사람이었으나 우리 민족에게 최대의 애국지사입니다. 그가 이 민족의 영적 죽음을 일깨웠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2. 전도자가 누릴 축복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Q. 다음 질문을 읽고 답을 써보세요.

마가복음16:20에 전도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까?(전도할 때 표적이 나타나게 하심)

다니엘12:3에는 전도자가 어떤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습니까?(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역사는 반드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 후,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심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전도자가 제일 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에게도 이 일을 맡기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명예나 권세를 얻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이 전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 자리에서 가장 감사할 사람은 자기에게 예수님을 알게 해 준 사람일 것입니다. 전도를 하다 보면 전도 대상자가 싫어하고 귀찮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억지로 끌려 다녔더라도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천국에 가면 그보다 감사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두 번 부정적인 반응에 전도를 포기한다면 마지막 때 우리를 향하여 이렇게 부르짖을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 왜 좀 더 나를 강권하지 않았나요?” 왜 나를 강권하지 않았나요?” “왜 나를 좀 더 강권하지 않았어요?"    

 

Q. 혹시 지옥에서 여러분에게 왜 그때 더 강권하지 않았느냐고 원망할 사람이 생각나지는 않습니까? 그 사람이 누구인지 써보세요.

 

 

3.한국으로 파송된 선교사라는 의식이 분명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8)

 

이 말씀에서 '너희'는 이 말씀을 직접 들었던 예수님의 제자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열방을 향하여 보냄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선교비를 교회에서 지원해 주는 선교사가 있는가 하면 우리는 자비량 선교사입니다.

선교만 전념하는 선교사가 있는가 하면 우리는 공부와 일을 가진 전문인 선교사입니다.

피부색, 언어가 다른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가 있는가 하면 우리는 똑같은 외모와 언어를 쓰는 곳에 파송된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이고, 이웃, 학교, 직장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교지입니다. 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이나 신우회 활동은 열심히 하는데 친구와 동료들이 있는 학교와 일하는 곳에서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나 직장이 선교지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직장과 학교가 선교지라고 생각하면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는 것이 동료들이 보기에 공부도 일도 열심히 하는 것도 선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국 교회 초기에 감동적인 전도 일화가 있습니다. 경동제일교회에 엄영수라는 분이 있었는데 영수라는 직책은 오늘날 장로에 해당되는 직책으로 예배당도 짓고 관리도 하며 교회를 위해 일생 수고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직업은 왕손을 모시는 마부였습니다. 하루는 왕손을 모시고 지방으로 여행을 가는데 가는 길에 나으리, 예수 믿으시죠.”라며 전도를 했습니다. 왕손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 아니,네가 예수를 믿는냐?”

, 그렇사옵니다. 3년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를 믿고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그 말을 들은 왕손이 마부에게 빈정거리며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너 같은 상놈이 양반이라도 된다너냐?” 그때 엄영수가 말했습니다. “나으리, 예수 믿는 도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양반되기 위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마부 노릇을 잘하기 위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이 말이 왕손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음이 열려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훗날 승동교회의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Q. 하나님께서 파송하신 여러분의 선교지는 어디입니까? 그곳에서 어떻게 하면 선교를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의 유언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이 마태복음28:18-20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동안 익힌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 오직 그리스도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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