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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하나님의 은혜는 주의 긍휼하심에 따라 행하신 일입니다. 이미순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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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

 

복음과 삶(팀 켈러)’의 교재는 우리가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며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 외의 무언가를 토대로 정체성을 구축하면 실패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왜 그 해결책이 예수 그리스도와 기독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기독교는 종교(윤리적 노력을 통한 구원)가 아니라, 복음(은혜를 통한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에, “사람이 그리스도를 잃어버릴 때, ‘자신의 공로’, ‘자기 의에 집착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가 마음을 지배할 때에 어디서 어떻게 기회가 생기든 선을 행한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오직 그리스도만이 그의 의라고 굳건히 확신한다면, 기쁘고 즐겁게 일할 뿐만 아니라 이생의 모든 책임과 위험에도 헌신합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순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을 아는 까닭입니다.

 

2-3. 하나님의 은혜는 주의 긍휼하심에 따라 행하신 일입니다.

 

암송할 성경구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디도서3:5)

 

자신의 도덕성과 훌륭한 됨됨이로,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소외된 사람들을 경멸하기 쉽습니다. “나는 열심히 여기까지 올라왔어 그러니 다들 그렇게 할 수 있어라고 도덕주의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의 나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어.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하나도 다를 바 없이 똑같아

 

-선한 일을 행하는 동기는 무엇입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정직하거나(부정직하면 벌을 받는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정직하려 합니다(한심한 사람들처럼 되지 말아야한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것을 경시하지 않으며, 이를 보편적 미덕이라고 부릅니다. 도덕적 행동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도덕적 미덕과 참된 미덕입니다.

보편적 미덕의 중심부에는 악의 근본 뿌리인 마음의 깊은 자기중심성을 제거하지 못합니다. 단순히 마음의 자기중심성을 제어한 것이지 변화시킨 것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두려움이나 자존심 때문에 대부준의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 도덕적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것은 깊은 차원에서 그들은 복을 받기 위해 그렇게 하거나(종교적), 자신이 덕 있고 자비심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그렇게 행동합니다(비종교적). 그들이 선을 행함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진리와 진실과 성실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심취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정직하게 됩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고 정직 그 자체의 가치를 사랑할 때 가능해집니다. 이것의 동기부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동받은 사람에게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참된 미덕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입니다. 마음의 진실한 목표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복음과 마음

 

삶의 모든 동기들은 두려움과 자존심에 의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는 죄를 짓는 이유가 됩니다. 마음 자체의 진정한 변화 없이 단지 자기중심적인 마음의 욕구들을 사용해서 마음을 외부적 규칙에 순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의해 행동하지 않게 합니다. 자존감, 번영, 사회적 인정을 얻으려는 것뿐입니다. 가장 깊은 기쁨들과 소망들이 하나님이 아니라 두려움과 자존심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복음을 믿는다면, 결핍이 사라집니다. 항상 존중받아야 하고, 감사인사를 받아야 하고, 인정받아야 할 필요가 사라집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힘을 가질 필요가 없어집니다.

사도 바울은 정말로 내가 변화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복음이 나를 가르치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정 기간 이상 복음이 나를 훈련하고, 단련하고, 가르치도록 해야 합니다. 복음이 나에게 질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복음이 마음 깊숙이 자리 잡도록 나의 동기와 관점과 태도가 바뀔 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의가 삶 속에서 경험해야 합니다. 날마다 하루를 시작할 때 그리스도의 전적으로 외적인 의를 주장하며 믿음으로 밖을 바라보며 출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면 사실 삶이 쉽습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죄의 대가를 위해 하나님의 방법으로 불순종의 형벌을 치르셨으며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순전히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주간도

복음을 더욱 깨달으며

종교적 열심이 아닌 복음이 나를 자유하게 하도록

우리 믿음과 신앙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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