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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베소서 기록자, 바울! 이미순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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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3

샬롬!

 

1. 에베소서 기록자, 사도 바울!

 

1) 들어가는 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영적인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요즘도 끔직한 사건들을 보면 하나님 말씀과 중보기도로 더욱 나의 영혼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영적으로 무장하도록 믿음의 권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에베소서6:10-13절을 보면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의 싸움은 보이는 세상 그 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어둠의 세력인 사탄과의 영적싸움이니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것을 관심 없이 대강 보아 넘겨서(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탄은 속이는 자 거짓의 아비(8:44)로 어둠의 세상 주관자가 되어 인간의 구조 속으로 교묘하게 들어와 악한 영으로 인간과 공동체와 지역을 지배하고 조종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영적 세상 속에서 사탄이 끊임없이 악한 영적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성경에는 그 악한 사탄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영, 천사도 있다고 했습니다.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우리를 섬기라고 보내신 영입니다. 실제로 제가 힘들어하며 기도할 때, “미가엘이 너를 돕고 있다는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돕는 활동하는 천사의 존재를 인식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우리는 인간을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존재를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과 기도생활이 없다면 우리는 어둠의 세력 사탄에게 지배당하고 조종된다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디모데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권고하면서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딤후4:7).”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믿음을 지키기를 바라며 에베소서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5:17)” 여기서 세월은 헬라어로 기회를 사라는 뜻입니다. 젊다고 시간이 여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젊을 때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도 헛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세고 계시며 당대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수고를 해야 하는가? 그리고 에베소서 말씀의 구절들은 영적인 축복에 대해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는가?를 생각하며 에베소서를 읽으면서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성경말씀: 에베소서4:11-1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2) 에베소서의 기록자, 바울

 

에베소서 11절에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울서신은 바울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집필한 편지입니다.
신약성경의 27 중에 바울서신이 13편입니다. <집필한 연대 순서>대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

옥중서신으로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그리고 디모데전서, 디도서, 디모데후서입니다.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에 의해 친히 복음을 가르치는 권위 있는 사도(교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에게 그러한 임무를 맡게 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바울이 사도가 된 내력은, 갈라디아서 1:11-24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1:11-15)”

 

회심하여 에베소서를 기록하기까지 몇 년 동안 바울은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에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한다(26:19-20)”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다소로 가서 그 마을과 주변 지역에서 10년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나바와 함께 파송된 바울은 소아시아 남부 전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한 후에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2차 선교여행 때 바울은 다시 소아시아를 두루 돌아다닌 다음 유럽으로 갔습니다.

3차 선교여행 때 그는 에베소에서 3년 간 머물렀으며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와 지중해 너머 마게도니아와 그리이스에서의 복음전파활동의 기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울은 체포당했으며 거기서 결국 그는 로마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자신의 평생의 소망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바울는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당도했습니다. 여전히 죄수의 신세로, 로마에 머물던 A.D 62년에 에베소서를 썼습니다.

기록한 지 거의 2천년이 흘렀는데 지금의 우리까지 에베소서를 읽고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갑니다.

바울은 유대사회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지닌 교육과 높은 지위, 자산을 가진 자로 편안히 누리고 살 수 있는 삶을 뒤로하고 그리스도의 위대한 제자가 됐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일어나서, 발을 딛고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목적은, 너를 일꾼으로 삼아서, 네가 나를 본 것과 내가 장차 네게 보여 줄 일의 증인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 나는 이 백성과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너를 건져내어,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낸다. /  이것은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서, 그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서고, 사탄의 세력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또 그들이 죄사함을 받아서 나에 대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들게 하려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26:16-18 새번역)"

 

바울은 인정이 많고 용감한 전도자요 세계만민이 그리스도를 믿게끔 물꼬를 튼 선교사였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서 직접 이방인들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임무를 부여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았고 그리스도의 권세로 가르쳤습니다.

 

한 주간도 주님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내 영혼이 온전하기를 힘써 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시간 시간이 되길 빕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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