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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양자됨 이미순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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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31

샬롬!

 

성경말씀: 에베소서1:3-7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5.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 양자됨(에베소서1:3-7)

신령한 복에 대한 말씀을 더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특권, 양자됨에 대해 전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누리고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첫 번째 특권은 양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5)”

양자의 축복을 우리에게 베푸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위대하신 하나님과 맺은 관계는 자녀와 부모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특권은 그리스도교의 신자들 외에는 어느 누구도 누리지 못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1:12-13)”

양자됨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받아들임에 의한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이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최고의 특권입니다.

재판관이 우리에게 무죄라고 선언했음을 아는 것은 기적입니다. 그것이 바로 칭의의 진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면 어떤 축복도 우리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재판관이 죄인을 집으로 데려와서 그를 자기 가족으로 삼고 그에게 자기 성을 붙여주고 그에게 자기 집의 모든 즐거움과 유익을 주고 그의 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행하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에 대한 가장 적절한 정의입니다. 이것이 명확해지고 나면 다른 것들도 분명해집니다.

왜 그리스도인들은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까? 가족 구성원들과 비슷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5:48)”

 

왜 우리는 필요한 것을 제공 받는 일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가 우리들을 돌봐주시기 때문입니다.(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6:31-32)”

 

구약시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 놀라운 가르침이 복음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음의 몇 가지 생각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고대 세계에서 양자결연은 오늘날만큼 그렇게 자주 그렇게 자주 행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양자로 채택되지 않았고 성인들만 양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부자가 재산을 물려줄 상속자가 없을 경우, 그는 재산을 물려주어도 될 만한 사람을 가족 밖에서 찾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사람을 양자로 맞아들입니다. 이제 그가 가진 모든 재산은 그 양자의 것이 됩니다.

바울이 양자결연에 대해 말할 때 염두에 두었던 것은 바로 이런 관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게 되면, 성경의 가르침은 놀라운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가치 있다고 인정된 사람들을 자녀로 삼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탁월한 사람들에게 보물을 주시지 않습니다.

양자됨은 거룩한 삶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범죄자를 양자로 맞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실패를 부요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악당을 상속자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능가할 정도로 크신 은혜입니다.

 

로마서의 8장 말씀을 읽으면 양자의 영에 대한 이해가 더해질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1)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8:1-2)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8:5-9)”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8:12-16)“

다음 주일엔 그리스도인의 두 번째 특권 수용에 대해 전하겠습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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