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과거의 모습(엡2:2-3) | 이미순 | 2022-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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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3 샬롬! 7-1. 과거의 모습(엡2:2-3) ②너희는 불순종했다.(엡2:2-3)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우리는 그 때에 행한 일은 영적으로 죽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죽어서 반응을 보이지 못하는 우리는 정해진 길, 정해진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풍조(풍속)를 좇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계시지 않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삶에 모시지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이들과 같은 길을 갔을 뿐 주님과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멋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이런 식으로 살고 싶어 했을까요? 그것은 지금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불순종 하도록 만드는 영적인 힘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회심하지 않은 상태에 익숙해 있습니다. 우리도 한 때 불신자였습니다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3)
육체는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의미합니다. 한때 그것이 우리를 완전히 다스렸습니다. 중요한 모든 것은 탐욕과 야망과 쾌락이라는 자기중심적인 세상이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며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든 하시지 않든, 생각하고 싶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불경건했고 다른 권세에 예속되어 있었습니다. 사탄이 도처에서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행한 것과는 달리, 우리를 자신에게로 끌어당기지 않고서 우리를 부추겼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움직이는 인간사회를 가리킵니다. 육체는 하나님께 반항하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회심하기 전에 여러 가지 죄를 저질렀지만 그 모든 것 배후에는 인간의 본성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저주받은 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는 것을 거부하면서 사탄의 편에 서있었습니다. 우리는 불순종했습니다 .
③너희는 저주를 받았다.(엡2:3)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진노는 행동으로 나타난 분노입니다. 분노를 폭발하는 것은 회심하지 않았던 지난날의 슬픈 특징이었습니다. 악한 기질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사는 곳에서 늘 발견됩니다. 그러나 바울이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죄는 추상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하나님도 추상적으로 죄에 화를 발하지 않습니다. 죄를 범하는 것은 죄인입니다. 그들 본성 때문에 그들이 죄를 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화를 내시고 죄를 범한 사람들에게 화를 내십니다. 그는 죄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화를 내십니다. 그의 진노 아래 사는 것이 그들이 진노의 자녀라고 묘사될 정도로 그들의 삶을 특징짓고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도 다른 이들, 즉 불신자들이 지금 사는 것처럼 그렇게 살았었다. 그러나 우리도 전에 이와 같았음을 잊지 말자. 그리고 우리는 본질상 이와 같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항상 죄인이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오랫동안 불순종하고 사랑이 없고 지옥에 매여 있었습니까? 언제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호흡을 중단시키고 우리를 의식적인 영원한 형벌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반역과 불신앙이 증가할 때 우리는 감히 하나님께 도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유익을 베푸셨습니다 .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행14:17)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로 우리의 마음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친절하신 분이십니까! 얼마나 자비롭습니까! 그의 분노에는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모든 잘못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정죄 받았습니다. 한 주간을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것들이 없었나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도하는 삶이 이 세상에서 최고의 삶입니다. 기도만이 증거가 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지식과 지혜를 주셔서 큰 나라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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