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하나님의 은혜로 된 사람(엡2:4-7) | 이미순 | 2022-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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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0 샬롬! 바울은 에베소서 2장에서 말씀하신 일은 사람이 본성적으로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은혜에 의해 어떻게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비교를 합니다. 7-2. 하나님의 은혜로 된 사람(엡2:4-7)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1. 너희는 살아있다!(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엡2:5의 이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는 부활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은 하나님의 능력이 무덤으로부터 아들을 떼어내어 그를 끝없는 생명으로 일으키셨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그 힘은 우리를 회심시키기 위해 온 것입니다. 그것은 부활이었습니다! 엡2:5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도록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살리시고 높이셨다. 너희 역시 죽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너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높이셨다.”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되었다는 것은 복음 가르침의 중심 부분입니다. 우리가 신자(그리스도인)라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그분의 죽음은 우리(나)의 죽음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형벌을 받은 것으로 간주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로 간주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순간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인 부활이 이미 임한 것입니다. 우리를 택하신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우리에게 임합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2. 너희는 수락되었다.(엡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2:6 지금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은 거의 6주일 동안 지상을 걸어 다니면서 제자들에게 또 다른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자들이 바라보는 동안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승천하시고 구름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예수님을 데려갔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오른편으로 돌아가셔서 지금 거기에 계십니다.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 우리도 있습니다. 그와 함께 부활한 우리는 그와 함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았습니다(엡2:6).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존중하시듯이 우리도 존중하십니다. 그래서 죽음이 그리스도인을 해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영적으로 하늘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의 영혼은 이미 하늘에 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하늘에 속해 있으며 우리의 영혼은 그곳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3. 너희는 보증되었다.(엡2:7)
언젠가 이 땅과 우주는 사라질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탄 편에 있는 모든 사람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오직 의로움만이 발견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을 것입니다. 이 새로워진 곳에는 하나님과 그의 거룩한 천사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곳에 우리도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럽혀진 죄인들입니다. 이 죄인들이 오직 거룩함만이 발견되는 곳에 있게 된다는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으로 말미암습니다. 죄인들은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는 목적은 그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있습니다. 피조물이 자신의 영광을 구할 때, 그것은 죄입니다. 왜냐하면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입니다.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자랑과 공로가 들어설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2:7)”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늘에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비 가운데 놀라울 정도로 부요한 은혜의 풍성함을 영원토록 계속해서 보여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산 증거인,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 자신을 넘어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분을 바라보도록 할 것’입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의 증인된 신실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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