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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구원과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에베소서2:8-10) 이미순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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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22. 2. 6

 

7-3. 구원과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에베소서2:8-10)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8-10)”

 

미국의 릭 웨렌 목사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인생의 삶을 3단계로 나누었습니다. 생존차원의 삶과 성공중심의 삶, 그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의미와 기쁨을 누리는 삶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생존에 급급하도록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자녀삼고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생존에 급급하게 매달려 삽니다. 물질이 전부인 양 인생의 최대의 목표로 삼고 그것에 만족을 찾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 세상에서 소유가 많아질수록 안정된 삶을 살면 살수록, 그것에 반하여 소유한 만큼 걱정근심과 두렵게 하고 압박 받는 일들이 달려들어 영혼을 누르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우리는 내 뜻을 고집하고, 내 뜻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내 삶이 집중될 때 인생의 참된 보람과 만족이 있습니다.

물질은 삶의 수단입니다. 물질이 삶의 목표가 될 때는 우리는 물질의 노예로 사는 것이고 인생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의인들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 보면 내 삶의 능력이 있고 삶의 평화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분명하면 삶도 신앙도 방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등대가 되시기도 하고 항해하는 선장이 되시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목적을 따라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시간과 힘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한계가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의 기회를 하나님께 향하면 우리에게 놀라운 일이 날마다 일어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하나님의 새 피조물로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야 하고, 다르게 살아야 하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결정한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법령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10)”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씀의 완전한 의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에베소서2:8-10절 살펴보아야 합니다.

믿음은 아는 것, 믿는 것,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 때, 그들은 수동적이 아닙니다. 그들은 능동적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구원을 얻는데 어느 정도 기여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회개한 모든 죄인들은 하나님께 가져올 선행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총을 얻거나 받기 위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받을 때 우리는 믿음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얻는다는 경험은 사실상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적어도 우리 자신을 축하할 무언가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랑할 만한 것이 없지만 무언가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것을 완전히 거부합니다. 우리가 자랑할 만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은혜의 방식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구원과 믿음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행위는 구원의 일부입니다.

구원은 전체적으로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믿음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로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오셨습니다.

믿고 영접하도록 우리를 인도한 것은 순전히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우리는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불신자들은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하여 선한 삶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선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들 중에 하나는 우리가 이 땅에서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늘날 사는 곳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살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목적지를 결정하신 주님은 우리의 세상 통로도 결정하셨습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인간은 그 일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도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지 못합니다. 구원은 완전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죽지 않고 머물 수 없으며 하나님께 가는 것 외에 갈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엎드리어(prostrate myself)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렇게 외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수락되고 최후의 영광을 보증 받은 영적으로 살아있는 존재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으며 우리는 그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 때 죄인이었습니다. 이제 주님을 믿는 우리는 부활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 처소에 자리를 잡고 하나님을 영원하고도 완전한 찬양을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찬양할 것입니다. 우리는 땅에서도 찬양할 것입니다. 우리는 삶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은 바(창조)”되었습니다. 한 때 죽었던 우리가 지금 살아있음을 보여줄 수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한 가지도 요구하지 않으셨고, 우리 역시 아무것도 할 것이 없도록 해 놓으신 불가사의한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죽을 것처럼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을 쳐도, 아무런 자격 없는 우리는 주님께서 나를 이런 형편에 두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분명한 좋은 뜻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입니다.

 

고난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고난의 모양은 달라도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잘 이기고 승리하는 삶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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