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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십자가의 영광과 교회 일치(에베소서2:11-22) 이미순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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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3

샬롬!
한 주간도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과 이웃과 친밀성이 있는 일상이 되시기 빕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서 날마다 큰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임마누엘!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오늘도 사랑하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의 신앙고백을 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호흡처럼 우리는 늘 하나님을 느끼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밀하게 다가오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이 그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성경말씀 – 에베소서2:11-22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사도 바울은 에베소의 새 신자들에게 그들에게 일어난 일을 계속해서 말해줍니다.
2:1-10절 말씀은 한 때 죽었으나 이제는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2:11-22절에서는 한 때 분리되었으나 이제는 결합되었고 말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우리의 상태를 잊어서는 안 되고(엡2:11-12) 현재 상태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합니다(엡2:13-22).
오늘 성경 말씀에서 두 가지 교훈을 배웁니다.


첫째는 우리가 십자가에서 영광을 누려야 한다는 것과 우리가 그 속에서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이 늘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입술에 있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바울은 이 주제를 지겨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의 모든 특권이 예외 없이 갈보리에 의존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갑니다.(엡2:22)

 

둘째는 교회의 일치에 관한 교훈입니다. 에베소 교회의 상황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영화롭게 하는 사람들의 일치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과 복음 외에, 구원 받은 자들의 하나 됨과 일치보다 더 주요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이 연합하게 해 주는 것은 기도와 말씀의 영적인 것이면서도 역동적(활발하고 힘차게 움직이는 것)인 우리와 관계된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가까이 하는 것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친밀함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온전하다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24)”

 

한 주간도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과 이웃과 친밀성이 있는 일상이 되시기 빕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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